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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제22대 총선'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자'

by 두우주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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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회원들이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제22대 총선,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 국민투표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출처 = 오마이뉴스

 

 모두 600여 단체들이 참여한 한일평화행동은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 중에서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아래 4가지 기준으로 온라인 국민 투표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11명의 후보자가 추려졌다고 발표했다.

 


 
  1. 친일 식민사관으로 반헌법적, 반역사적, 반인권적 망언을 일삼아 국익을 훼손한 자
  2.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대법원 판결에 반하는 강제 동원 해법 '제3자 변제안'을 옹호하고 추진하는 자
  3. 제국주의 일본군 성 노예제도의 진실을 부정하고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4.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전쟁 위기를 부추기는 언행을 한 자

 

 
득표수
후보자
경력
지역구
사유
1
633
나경원
4선
서울 동작을
2004년 6월 18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 50주념 기념행사' 참가 및 반민특위가 국민 분열 야기 발언
2
620
정진석
5선
충남 공주·부여·청양
일제강점기에 충남 공주군 계룡 면장을 지낸 조부 '정인각'의 공적(1940년,'지나 사변 공로자 공적조서')과 조선은 자멸했다는 후보자의 인식
3
617
성일종
2선
충남 서산·태안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옹호, 금괴 도둑 유학 간 이토 히로부미와 일제 미화
4
444
박진
4선
서울 서대문을
외교부장관 재직 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변제' 배상 강행
5
328
박민식
2선
서울 강서을
보훈부 장관 재직 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6
323
조수연
변호사
대전 서구갑
5·18 북한군과 가짜 유공자, '일제 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 제주 4·3 폄훼
7
230
태영호
1선
서울 구로을
친일파 논쟁과 반일 감정은 한일 관계 파탄 위한 북한의 전술
8
188
도태우
변호사
대구 중구남구
5·18 민주화운동 왜곡 폄훼
9
153
김기현
4선
울산 남구을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제3자 변제안' 지지
10
148
정승연
교수
인천 연수구갑
일본의 혐한은 한국의 반일에 대응한 것, 한일 관계 파국의 원인은 한국인들의 '반일' 감정에 기인(2021년 출간 '일본, 동행과 극복')
11
75
장예찬
방송인
부산 수영구
'난교예찬', '한국 시민의식은 일본인 발톱의 때'
3759
 
 
 
 

[출처 = 굿모닝충청,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