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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회원들이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제22대 총선,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 국민투표 결과'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모두 600여 단체들이 참여한 한일평화행동은 제22대 총선에 출마한 후보들 중에서 '최악의 친일·반민족 후보'를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아래 4가지 기준으로 온라인 국민 투표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11명의 후보자가 추려졌다고 발표했다.
- 친일 식민사관으로 반헌법적, 반역사적, 반인권적 망언을 일삼아 국익을 훼손한 자
- 대한민국 헌법 정신과 대법원 판결에 반하는 강제 동원 해법 '제3자 변제안'을 옹호하고 추진하는 자
- 제국주의 일본군 성 노예제도의 진실을 부정하고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한 자
-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전쟁 위기를 부추기는 언행을 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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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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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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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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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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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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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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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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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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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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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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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6월 18일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린 '자위대 창설 50주념 기념행사' 참가 및 반민특위가 국민 분열 야기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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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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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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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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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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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부여·청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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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에 충남 공주군 계룡 면장을 지낸 조부 '정인각'의 공적(1940년,'지나 사변 공로자 공적조서')과 조선은 자멸했다는 후보자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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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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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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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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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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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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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옹호, 금괴 도둑 유학 간 이토 히로부미와 일제 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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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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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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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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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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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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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장관 재직 시,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제3자 변제' 배상 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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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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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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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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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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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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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장관 재직 시, 홍범도 장군 흉상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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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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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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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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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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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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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북한군과 가짜 유공자, '일제 강점기에 더 살기 좋았을지 모른다', 제주 4·3 폄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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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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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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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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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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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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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파 논쟁과 반일 감정은 한일 관계 파탄 위한 북한의 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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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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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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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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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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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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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민주화운동 왜곡 폄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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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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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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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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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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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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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제3자 변제안'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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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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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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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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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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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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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혐한은 한국의 반일에 대응한 것, 한일 관계 파국의 원인은 한국인들의 '반일' 감정에 기인(2021년 출간 '일본, 동행과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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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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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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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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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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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교예찬', '한국 시민의식은 일본인 발톱의 때'
|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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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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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굿모닝충청, 오마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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