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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3

'의대 입학정원 수요조사'에서 대학들 증원 희망 의대 입학정원 확대를 위해 실시한 정부의 수요조사에서 대학들의 증원 요구 수요가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지면서 당초보다 증원 요청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의료계와의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합동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의대 입학 정원 수요 조사를 위해 전국 40개 의과 대학에 공문을 보내 각 대학의 교원과 시설 등, 교육 역량과 향후 투자 계획 및 희망하는 입학 정원 규모를 회신해 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각 대학에서 증원 수요를 작성해 제출한 것이다. 정부는 2주 동안 서면 조사를 시행하고, 11월부터는 실시하는 현장 점검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할 방침인데, 입학정원 50명 이하의 미니 의대부터 서울과 수도권의 사립대까지 적극적.. 2023. 11. 11.
'의대 정원 확대 규모·발표시기' 아직 확정 안 됐다는 복지부 '의대 입학 정원'에 대한 오래된 논란 그동안 있었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수차례 확인된 바에 따라,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5년 대학입시부터 '의대 신입생 모집에 확대된 정원'을 적용하기로 했던 정부 방침이 각종 미디어를 통해 기사화됐다. 확대 규모에 대해 의약분업으로 줄었던 10%의 정원 351명을 다시 살리는 방안, 정원이 적은 국립대 상황을 반영해 521명까지 늘리는 방안 등이 거론되었으나, 당초 예상과 달리 정부의 공식 발표를 앞두고 규모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실제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의료현안협의체 등을 거쳐, 교육부에 정원을 통보하는 시점인 올해 연말쯤 그 내용을 확정해 발표하는 것으로 타임테이블을 짜왔고, 증원 규모 또한.. 2023. 10. 17.
전국 초·중·고·청소년 대상 '사랑의 열매' 나눔 공모전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기부금 모금단체인 사랑의 열매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전국의 모든 10대 청소년들이 응모할 수 있는 공모전을 소개하려고 해요. 정부 기관이나 여러 단체에서 다양한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지만 올해로 11회를 맞는 사랑의 열매 공모전은 조금 더 특별하다고 하는데요, 사랑의열매 나눔 공모전은 사랑의열매와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고 무려 총 414명에게 시상하는 대규모 행사라고 해요. 더구나 다양한 방식으로 응모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 청소년들이 더 자신 있는 글을 쓰거나 그림을 그리거나 굿즈를 디자인하거나 해서, 반짝반짝거리는 뇌를 충분히 활용하여 좋은 에너지를 발산하는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거예요. 사실 '나눔'이라는 주제가 그리 거창한 게 아니에요. 우리 민족은 '콩 한쪽도 나눠 먹는' .. 2023.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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