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84 서울시교육청, 학생상담통합플랫폼「서울 위플(Weepl)」시범운영 서울시교육청은 12월 21일(목) 오후 3시 서울시교육청 본관에서 각 교육지원청 위(Wee) 프로젝트 업무담당자 및 위(Wee) 센터 실장 등을 대상으로 《위기학생 온라인 상담 통합플랫폼 「서울 위플(Weepl)」 구축 완료 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서울교육청은 위클래스(학교)와 위센터(교육지원청) 위스쿨(교육청)을 연계해 학교폭력, 부적응 등 위기학생의 학교 적응을 지원하는 위(Wee)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 새로 구축한 「서울 위플(Weepl)」은 대면상담을 주저하는 학생과 보호자의 상담 접근성을 높이고,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위기학생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교육청에서 개발한 사용자 친화형 상담예약시스템이다. 신규 플랫폼 안착을 위해 위(Wee) 센터 관리자 .. 2023. 12. 22. 인플루언서 박람회《2023 서울콘('23.12.30~'24.1.1)》 이달 말, 세계 50여 개국 3천 팀의 인플루언서가 서울을 방문하여, 세계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에 참여한다.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은 12월 30일(토)~'24년 1월 1일(월) 3일간 세계 최초‧최대 인플루언서 박람회 《2023 서울콘(SEOULC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을 방문한 인플루언서들은 30일(토)부터 30억 팔로워들에게 서울 시내 곳곳을 소개하고, 31일(일) 저녁에는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 '서울콘 ×월드케이팝페스티벌·카운트다운'을 함께 하며 전 세계 5억 명 이상 팔로워들과 2024년을 맞이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는 올해 '서울콘'이 끝나고 인플루언서가 본국으로 귀국한 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네트워킹을 유지해 국내 기업과의 교류를 .. 2023. 12. 21. 서울시,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정책방향' 공청회 서울시는 20일 오후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남산 혼잡통행료 추진방안 논의를 위한 시민공청회'를 열고, 남산 1·3호 터널 혼잡통행료를 도심 진입 방향만 징수하기로 결정하고 시민 수용성을 감안하여 2000원 현행 요금을 유지하는 한편, 환경보호 및 대중교통 확대 등의 목적에 걸맞게 '기후동행부담금(가칭)' 등으로 용어를 개선하는 방안이 추진되었다고 밝혔다. 서울시의 혼잡통행료는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3조에 따라 교통혼잡이 심한 도로·지역을 통행하는 차량 이용자에게 통행 수단·경로·시간 등의 변경을 유도하려고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이다. 서울시는 1996년 11월부터 남산 1·3호 터널 양방향에서 평일 오전 7시~오후 9시에 통과하는 2인 이하 탑승한 10인승 이하 승용·승합차를 대상으로 2000원씩 부.. 2023. 12. 21. 재생에너지 발목 잡은 '전력계통 포화'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2월 4일 '제30차 에너지위원회'를 열고, 관계 부처 및 에너지 전문가들과 함께 '전력계통 혁신 대책과 재생에너지 정책 현황 및 방향'을 논의했다. 늘어나는 전력수요 및 원전, 재생에너지 등 무탄소 전력의 공급 확대를 뒷받침하기 위해 지자체 참여로 154kV급 이하 지역 내 전력망 확충계획을 수립하여 2014년 이후 정체된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지원 대상과 단가 등을 검토하고, 계통포화 변전소(154kV 이상)에 연계되는 송·배전망에 접속 신청하는 모든 신규 발전사업 신청에 대한 사업허가를 제한하며, 계통특별관리지역 지정 및 지역 맞춤형 허가를 추진하고 시간대별 발전량 패턴을 반영한 유연한 계통연계 방법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에 12월 14일 자 전자신문은 정부가 한전의 전력계통.. 2023. 12. 20.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7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