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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3

태양광 산업기사 자격 취득 과정,「과정평가형」 신설 '산업기사 양성 적극 추진'으로 업계 인력난 해소 기대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태양광) 산업기사를 '검정형' 외에 '과정평가형'으로도 취득할 수 있게 된다. 한국전기공사협회(회장 장현우, 전기·에너지·자원산업 인적자원개발위원회위원장)는 기존에 '검정형'으로만 시행되던 태양광 산업기사 자격을 '과정평가형'으로 취득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고 지난 2월 5일 밝혔다. ​ 검정형 국가기술자격은 암기 위주의 평가 방식으로 산업현장이 요구하는 실무능력이 미흡해, 실제 현장에서 기업의 생산성이나 효율성 저하를 일으키고, 기업에서는 채용 이후 실무능력 확보를 위해 추가적인 비용을 투입하는 부담이 있다는 지적을 받았다. ​ 과정평가형이 추가되면서 태양광 산업기사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 기반의 일정 교육과정(600시간 내.. 2024. 2. 7.
역사상 가장 더웠던 2023년 COP28 UAE (11. 30 ~ 12. 13) 1992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54개 국가가 처음으로 UN 기후 협약에 서명하고 1995년 독일 베를린에서 첫 회의를 개최한 이래 기후 변화를 제한하고 대비하는 방법에 대한 만장일치로 협약을 맺는 UN 연례 기후 회의 'COP(Conference of the Parties)'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매년 지역별로 돌아가며 개최되고 있다. 역사적으로 가장 많은 기후 기록이 깨졌던 극심한 기상 현상이 일어난 올해의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이하 'COP28')는 세계 10대 산유국 중 하나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국영석유회사의 술탄 알 자베르(Sultan al-Jaber) 최고경영자가 COP28 의장을 맡아서 11월 30일부터 12월 13일까지 개최되.. 2023. 12. 18.
에너지 전환시대의 우리나라 '재생에너지' 비중 이런저런 카르텔 박멸을 내세우며 'R&D' 카르텔에 메스를 댄 정부가 2024년도 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삭감하면서 태양광을 비롯한 재생에너지 지원 관련 내년도 예산 또한 40% 넘게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기획재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2024년 산업통상자원부 예산안에 따르면 전력산업기반기금의 '재생에너지 지원' 항목 예산은 6054억 원으로 책정되어, 올해(1조 490억 원)보다 42.3% 줄어든 규모다. 여기에 '신재생에너지 보급 지원 사업' 예산은 1595억 원으로 올해보다 35.4% 줄었고, '신재생에너지 발전 차액 지원'은 65.1% 감소했다. 반면 '원자력발전 산업 생태계 조기 복원' 분야 예산은 확대되었다. '전력산업 기반 조성' 항목은 올해 89억 원에서 1420억 원으로 15배 넘게 .. 2023.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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