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내년 독도지원 예산 올해보다 7.5% 증액
독도 영토 주권 수호 사업 적극 지원한다 일부 언론에서 내년도 정부의 독도 주권수호 예산이 25% 삭감되는 등, 독도 수호에 소극적이라고 비판한 기사에 대해, 기획재정부는 11월 13일(월) 다음과 같은 반박 자료를 내고, 앞으로도 독도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 관련 사업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우리 영토인 독도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영토주권 수호를 위해 내년도 독도 지원예산을 올해보다 7.5% 증액*하여 편성하였습니다. * ('23년) 1,120억 원→ ('24년 정부예산안) 1,205억 원(+85억 원) ㅇ 독도경비대(11억→17억 원), 무인 해양조사 및 감시체계 구축(14→40억 원), 조위관측소 신설(4억 원, 신규) 등 실효적인 영토 관리를 강화하고, 담수시설 확충(6억 원, 신규)..
2023. 1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