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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10

지구 기후 위기, '923 기후정의행진'에 함께 해요 '글로벌한 기후 위기에 내가 뭔 힘이 되겠어'라고 고민하셨나요? 오는 9월 23일(토)에 '기후정의 활동가'가 되어 보세요! 올해 기후정의행진의 주제는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입니다. '나'는 힘이 약하지만 '우리'가 되면 힘이 없지는 않습니다. 우리는 '더 나은 내일'을 요구할 자격이 있고 변화를 이끌어낼 능력이 있습니다. ▶ 923 기후정의행진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주제 |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일시 | 2023년 9월 23일(토) 12:00 ~ 장소 |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시청역 7번 출구 ~ 숭례문) 주관 | 923 기후정의 행진 공식 사이트 (http://action4climatejustice.kr/66) 준비 | 바닥에 앉을 때 사용할 깔개, 물, 모자, 일교차에 대비한 겉옷 .. 2023. 9. 19.
신재생에너지 시대로 전환 최대의 원전 보유국 프랑스를 직시하자. 우리나라 한전처럼, 프랑스의 국영에너지 기업(EDF)도 지난해에 179억 유로(한화 26조원)의 기록적인 적자를 냈다. 프랑스는 작년에 가동중단된 원전으로 인해 전력비용이 폭등하게 됐지만 총선을 앞둔 마크롱 정부가 정치적으로 소비자 전기요금을 동결했던 것이다. 원전 덕분에 그동안은 저렴하게 전기를 공급했지만 작년만큼은 사정이 달랐다. 더구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러시아의 천연가스 공급은 어려워지고 이상기후로 인한 역대급 가뭄과 폭염, 원전설비 냉각배관의 균열과 유지 및 보수로 인한 가동 중단 등이 겹치면서 프랑스의 전력 생산량은 30년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원자로 56기 중에서 32기가 가동을 멈췄던 작년 여름에는 전력도매가격이 1130유로까지 급등해서, 프랑스 전.. 2023.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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