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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9

팬데믹 이후 미국인들의 소비 변화 Americans Are Still Spending Like There's No Tomorrow. 미국인들이 여전히 마치 내일이 없는 것처럼 소비하고 있다. 10월 2일 자 '월스트리트저널 Wall Street Journal'에 실린 미국인들의 소비 우려에 대한 리포트이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로 은행 예금이 줄고 금리인상과 물가상승에 일자리까지 감소하고 있는데, 미국인들의 가계 지출이 줄지 않고 여전히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미국 소비자 동향을 다룬 레이첼 울프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의 고금리와 인플레이션을 고려하면 소비가 줄어야 하는데, 미국인들이 주택 구입이나 만일의 경우를 대비한 저축보다는 여행이나 콘서트, 비싼 핸드백을 사는데 많은 돈을 쓰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여행과 콘서트 등을 즐기는데.. 2023. 10. 10.
그동안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장마는 종료됐으나... 앞으로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호우, 한파는 더 심화될 것이 분명하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지구평균기온이 평년(1991년~2020년 평균)보다 높았던 6월과 7월의 최고 기온현상과 현재 나타나고 있는 전 지구적 고온현상을 지구온난화의 영향으로 분석했다. 연달아 최고평균기온 기록을 새로 쓴 7월 4일(17.23℃)과 7월 7일(17.24℃)의 평균온도는 지난 2016년 8월 16일(16.94℃)보다 0.3℃나 높았다. 기상청은 7월 26일 보도를 통해, 올해 6월 25일 제주도와 남부지방에서 시작되어 26일부터 전국적으로 확산된 장마가 7월 25일 제주도와 26일 남부와 중부지방에 내린 비를 끝으로 종료됐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장마기간은 평년과 비슷한 31일이었고 강수량은 648.7㎜(30.6㎜/day.. 2023. 7. 31.
서울양목초등학교 생태전환교실 풍경 2023년 7월 7일(금) 사랑스런 양목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태양광 조립자동차를 완성하고 있는 전환교실 풍경입니다. 2023. 7. 30.
서울영원초등학교 생태전환교실 풍경 2023년 6월 15일(목) 밝고 활기 넘치는 영원초등학교 교정과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건강한 분위기의 학생들 모습입니다. 2023.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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