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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환경

서울시 '열린민원실' 내년 5월까지 리모델링으로 임시 이전 운영

by 두우주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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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서울시청

 

 서울시 열린민원실이 리모델링으로 인해, 11월 27일부터 내년 5월까지 시청 근처 부림빌딩(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39) 1, 2층으로 임시 이전하여 운영된다.

 

 서울시는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11월 27일부터 시청 본관 1층을 리모델링하고 시민이 쉽게 찾을 수 있고 편히 머물 수 있는 개방 공간으로 개편한다.

 

 열린민원실은 하루 평균 100여 명이 방문해 218건(오프라인 115건, 온라인 103건)의 민원을 신청받고 처리하고 있으며, 등록·변경·폐업 신고 등 133개 법정 민원과 일반 민원·고충 민원 등, 각종 불편 사항에 대한 민원 소통 창구로써 역할을 하고 있다.

 

 어두운 분위기의 시청 본관 1층에 보다 밝고 편히 머물 수 있는 공간인 '마음쉼터(Soul Lounge)'를 조성하여 '책읽는 광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 서울광장과 자연스럽게 연결시켜 시민들을 위한 휴식 공간이자 문화 향유 공간으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리모델링 공사 기간 동안 '열린민원실'을 시청 근처의 부림빌딩(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39) 1, 2층으로 임시 이전하여 2024년 5월까지 민원 창구를 운영할 예정이다.

 

임시 열린민원실 위치

 

서울시 임시 열린민원실

더보기

○ 운영기간 : 2023. 11. 27. ~ 2024. 5.(예정)

○ 위치 : 부림빌딩 1, 2층(서울 중구 남대문로9길 39)

 - 을지로입구역 2호선 1-1번 출구 도보 4분

 - 시청역 1호선 2호선 4번 출구 도보 5분

 - 광화문역 5호선 5번 출구 도보 10분

 

○ 문의 : ☎02-2133-7901~8, 79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