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수자원공사1 43년만의 월류로 보는 괴산댐 관리주체 이관 논란 올 7월 15일 충북에 있는 괴산댐이 월류하여 하류지역 주민들이 공공기관으로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장맛비로 13일부터 15일 사이 괴산과 충주지역에 내린 누적강우량은 400㎜를 기록, 15일 오전 5시 5분 댐 수면이 계획홍수위를 넘었고 6시 16분 월류수위인 137.65m까지 차오르면서 6시 30분부터 오전 9시 22분까지 약 3시간가량 월류하는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1200여 가구의 정전과 8000여 명의 주민이 대피하고 하루만인 7월 16일, 산업통상자원부는 댐 수면이 낮아진 것을 확인하고 위기경보를 해제했다. 오늘까지 주요 국가 산업단지 등의 피해상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정전가구의 99%가 복구완료됐다. 이번 월류는 괴산댐 운영을 수자원공사로 이관하지 않은 탓? 지난 2018년 이시종.. 2023. 7. 19.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