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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3

'의대 입학정원 수요조사'에서 대학들 증원 희망 의대 입학정원 확대를 위해 실시한 정부의 수요조사에서 대학들의 증원 요구 수요가 2천 명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지면서 당초보다 증원 요청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의료계와의 논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합동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의대 입학 정원 수요 조사를 위해 전국 40개 의과 대학에 공문을 보내 각 대학의 교원과 시설 등, 교육 역량과 향후 투자 계획 및 희망하는 입학 정원 규모를 회신해 달라고 요청함에 따라, 각 대학에서 증원 수요를 작성해 제출한 것이다. 정부는 2주 동안 서면 조사를 시행하고, 11월부터는 실시하는 현장 점검 조사 결과를 반영하여 2025학년도 의대 정원을 확정할 방침인데, 입학정원 50명 이하의 미니 의대부터 서울과 수도권의 사립대까지 적극적.. 2023. 11. 11.
복지부, 내년부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로 통합운영 내년부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로 통합 운영 내년부터 자살예방 상담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상담번호를 기존 [1393]에서 [109]로 통합한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2월부터 자살예방정책을 논의하고, 관계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함께 자살예방 상담번호를 [1393]에서 [109]로 통합하여 2024년 1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는 [1393] 상담전화를 통해 10만 건이 넘게 전문적인 전화 상담을 수행하면서도 홍보와 인력 부족 등으로 정신건강 상담전화(1577-0199), 청소년 상담전화(1388) 등이 함께 분산·운영되고 있으나, 2024년 1월부터는 자살예방 상담번호가 [109]로 통합 운영되어 우울증 상담이나 긴급 도움 관련하여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게 된다. 변경 전 변경 후 우.. 2023. 10. 24.
'의대 정원 확대 규모·발표시기' 아직 확정 안 됐다는 복지부 '의대 입학 정원'에 대한 오래된 논란 그동안 있었던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수차례 확인된 바에 따라, 현재 고등학교 2학년이 치르는 2025년 대학입시부터 '의대 신입생 모집에 확대된 정원'을 적용하기로 했던 정부 방침이 각종 미디어를 통해 기사화됐다. 확대 규모에 대해 의약분업으로 줄었던 10%의 정원 351명을 다시 살리는 방안, 정원이 적은 국립대 상황을 반영해 521명까지 늘리는 방안 등이 거론되었으나, 당초 예상과 달리 정부의 공식 발표를 앞두고 규모가 폭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에 관심이 집중되었다. 실제 보건복지부는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와 의료현안협의체 등을 거쳐, 교육부에 정원을 통보하는 시점인 올해 연말쯤 그 내용을 확정해 발표하는 것으로 타임테이블을 짜왔고, 증원 규모 또한..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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