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대왕고래프로젝트1 '대왕고래' 포항유전 발표에 이어진 미스터리 임기 3년 차에 20%대의 국정지지율을 얻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이 6월 3일(월) 취임 후 첫 국정 브리핑에서 "동해 심해 석유·가스전에 대한 탐사 시추 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양의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물리탐사 결과가 나왔다"며 발표했고, 이어서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매장된 석유와 가스의 가치가 삼성전자 시가총액의 5배 수준이라고 부연했다. 또한 윤 대통령은 "유수 연구 기관과 전문가들의 검증도 거쳐 140억 배럴에 달하는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결과가 나왔고, 1개당 1000억 원이 넘는 비용을 들여서 최소 5개의 시추공을 뚫어야 하는데, 내년 상반기까지 어느 정도 결과가 나올 것이므로 국민 여.. 2024. 6. 14.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