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교사 민원업무 분리1 서울시교육청, 새학기부터 서울 초·중·고 학교폭력은 '전담조사관'이 담당 2024년 3월 새학기부터 서울 초·중·고 학교폭력 관련 사안은 학교 내 전담 기구가 아닌 서울시교육청을 통해 위촉 선발된 '전담조사관'이 학교를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3월 2일부터 접수되는 학교폭력 사안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이 학교를 방문하여 조사를 진행하게 됨에 따라, 1월 29일(월)부터 교육지원청 홈페이지를 통해 조사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학교 내 전담 기구 등에서 사안조사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교사들에게 각종 민원과 고충이 가중되자 업무 분리에 대한 의견이 제기되었고, 지난해 12월 교육부·행정안전부·경찰청은 '학교폭력 전담 조사관 제도'를 도입하는 내용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새 학기부터는 서울 초·중·고에서 발생하는 학교폭력.. 2024. 1. 31. 이전 1 다음 728x90